미앤미의원 광명점(대표원장 이상원)이 안전한 문신제거를 위해 피코웨이 레이저를 도입, 활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상원 대표원장은 “문신 제거 이외에도 아이라인이나 눈썹과 같은 반영구 문신 시술 이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지우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 피코웨이 레이저를 이용해 이와 같은 고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는 10조분의 1초의 매우 짧은 단위인 피코 초(Picosecond) 단위로 레이저를 조사해 색소를 빠르고 잘게 파괴하면서도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다. 낮은 에너지 사용만으로도 효과가 높고 다른 레이저 장비에 비해 적은 치료 횟수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기존의 나노 레이저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매우 작은 색소 입자까지도 분해할 수 있고 단일파장이 아니라 핸드 피스에 따라 532nm, 1064nm, 730nm 등 다양한 파장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단색 문신부터 여러 컬러가 혼합된 문신까지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생기는 과열이나 색소침착을 예방해 보다 안전하게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병원 측은 문신제거 시스템을 개선하며, 1:1 맞춤 진료와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손보는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이상원 대표원장은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문신제거를 위해서는 다양한 색소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찾아 맞춤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